광진구 헌팅포차 집단감염 : 건대 포차끝판왕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헌팅포차에서 무더기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해당 시설 관리자에게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용 + 방역 비용을 모두 청구할 방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식당으로 등록해두고 클럽 형태로 춤을 추며 술을 마시는 공간으로 운여이 되었다고 하네요.

 

 

 

공간의 특성상 접촉이 잦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을텐데, 또 확진자들의 경우 해당 시설에서 장기간 머무르고 일부는 마스크착용도 미흡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코로나감염 예방을 위해 국민모두가 또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희생하는 상황에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애써 노력해온 방역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지켜달라고 그렇게 외치는데 도대체 이런 시국에 왜 저런 돌발행동들을 할까요? 젊음에서 오는 객기인걸까요?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순간, 코로나는 예외없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외에, 식품위생법 위반을 적용해 오는 4월4일까지 영업정지 2개월을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료되는 그 날까지 개인 각자 스스로 개인위생 철저히 하며,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르며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지내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가장 안전한 생활의 지름길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설명절에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최대한 정부 지침에 따라 생활하도록 합시다.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그러니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