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상품은, 청년층 저축 장려와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사회초년생 또는 저소득 청년의 저축 장려 및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통해 취약한 경제기반을 보완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청년의 경제적 자립 역량 제고하기 위해 만 19~34세 청년들이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자가, 일정금액을 저축한 후 적금 만기시 은행 이자에 더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하는 적금 상품입니다.
아래 ① ~ ③ 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① 신규 가입일 기준 만 19세 ~ 34세 이하(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② 총급여 3,6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③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은행 이자에 더해 1년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2%, 2년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4%의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
온라인(비대면), 오프라인(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나, 대다수 은행들이 대면 가입보다 비대면 가입시 금리를 우대해준다.
2월 28일 기준
7월 초 예정 SC제일은행
나이 문제 : 34살보다 한 살이라도 더 많으면 한푼도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박탈감이 크며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이 없는 것에 대한 지적이 많다.
무직자 및 취업준비생 미지원 : 마찬가지로 취업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소득이 없어 더욱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한 푼도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역차별 논란이 있다.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 : 더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이 더 적게 지원받게 되어 노력에 반비례한 정책이라는 비판이 있다.
과도한 예산 :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7월 기준 20~34세 취업자는 630만 명 정도인데, 이들이 모두 도약 계좌를 가입해 매월 최소 지원금액인 10만 원씩만 받는다고 할 경우 한 해에만 7조 5600억 원 예산이 소요된다.
이는 2022년 한 해 국가 전체 예산 607조 원의 1%가 넘는 금액이다.
5년이라는 긴 기간 : 5년 동안 유지해야지 온전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유로운 해지 및 출금도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또는 각 지자체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을텐데, 꼼꼼히 살펴보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면 충분히 활용하도록 하자.
또한 종잣돈을 모으는데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결혼자금을 모으겠다. 내집장만을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하겠다. 아무리 좋은 정책들이 있더라도, 스스로가 동기부여 되지 않는다면 소용없는 일이 된다.
하여 청년희망적금 상품도 잘 활용해보자. 어떤 것도 장점과 단점은 혼재되어 있기 마련이다. 나의 목표가 분명해질수록 단점을 덮는것이 장점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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