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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한 도마의 수명을 오래 가게하는 방법

생활정보

by 탄생석루비 2021. 6.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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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장마 시즌, 즉 여름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바로 식중독이죠.

주방의 위생 관리에도 주의해야합니다.

식중독 예방
도마 위생에도 신경써야해


특히 도마는 물기가 많고, 야채에 흙이 붙어 있거나 원시 고기와 생선을 취급하는 등 식중독의 원인이 될 것 같은 것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곳입니다.

 

 

 


이번에는 도마의 올바른 세탁 방법 및 유지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잘못된 사용 1 : 도마를 꺼내 즉시 사용은 NG

도마를 꺼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NG입니다. 조리 전에 도마를 꺼낸 다음 살짝 물을 뿌려 닦아내서 사용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물이 얇은 막의 역할을주기 때문에 상처 나 더러움이 붙기 어려울 것입니다.

 

잘못된 사용 2 : 생으로 먹는 음식 손질 전에 원시 고기와 생선 등을 자른다 NG

샐러드 용 야채와 생선회 등 생으로 먹는 것 앞에 생으로는 먹을 수없는 고기를 자르는 것은 그만 둡시다. 생으로 먹는 것을 먼저 차단 한 다음 생으로 먹을 수없는 것을 절단하는 순서로 사용합니다. 그때마다 가볍게라도 세척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재료에 따라 앞뒤를 바꾸거나 도마를 구분하는 것도 좋습니다.

 

 

 

 

잘못된 사용 3 : 사용 후 도마를 먼저 뜨거운 물에 헹군다

소독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처음부터 온수를 걸고 헹구기 쉽지만, 고기와 생선의 단백질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굳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한 도마에 온수를 걸어 버리면, 깨끗이 세척하기가 힘들어져 버립니다.

나무 도마는 물 또는 미지근한 물을 붓고 수세미로 문질러 씻어야 합니다. 식기용 세제를 사용하면 나무가 가지는 유분을 잡아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수를 사용하는거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플라스틱 도마는 또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스폰지와 식기용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합니다. 플라스틱 도마는 변형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얇은 것은 뜨거운 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잘못된 사용 4 : 상처 얼룩이있는 도마를 사용

도마는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칼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대로 계속 사용하면 상처에 먼지가 들어가거나 곰팡이가 생기고 그것이 쌓여 먼지가되어 버립니다. 나무 도마는 소금을 뿌려 스펀지로 문질러 씻어보세요. 그래도 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사포를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합니다.

플라스틱 도마이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주방용 표백제를 사용하여 제균하도록 합시다.

 

잘못된 사용 5 : 나무 도마를 널 때 옆에 둔다

나무 도마는 나뭇결을 세우도록 세로로 놓으면 물 흐름이 좋아져 빨리 말리 게됩니다. 널 때 옆에 두는 것은 피합시다.

도마를 사서 바꾸는 타이밍

 

 

 

 

손상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도마의 교체 타이밍은 알기 어려운 것입니다. 여기까지 소개하고 온 것 같은 NG를 피하고 정중하게 유지 관리를하고도 교체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나무 도마는 사포를 걸고, 깎아주고 있는 가운데 얇아지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로 얇게되면 교체합시다. 또한 아무리 깎아도 곰팡이가 끝까지 나 버리고 짙은 반점이 잡히지 않는 경우도 교체시기 입니다.

플라스틱 도마는 짙은 반점 같은 색이 붙은 먼지가 늘고 주방용 표백제도 떨어지지 않게 오면 교체시기 입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및 동네 마트 등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도마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얇고 가볍기 때문에 자른 재료를 냄비에 옮길 때 편리합니다.


먹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 도마이므로 언제나 청결하게 사용하도록 유의 하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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