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헌팅포차 집단감염 : 건대 포차끝판왕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헌팅포차에서 무더기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해당 시설 관리자에게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용 + 방역 비용을 모두 청구할 방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식당으로 등록해두고 클럽 형태로 춤을 추며 술을 마시는 공간으로 운여이 되었다고 하네요. 공간의 특성상 접촉이 잦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을텐데, 또 확진자들의 경우 해당 시설에서 장기간 머무르고 일부는 마스크착용도 미흡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코로나감염 예방을 위해 국민모두가 또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희생하는 상황에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애써 노력해온 방역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지켜달라고 그렇게 외치는데 도대체 이런 시국에 왜 저런 돌발행동들을 할까요? ..
생활정보
2021. 2. 3. 13:46